악인의 밤 다시보기

등록된 날짜 2026-08-31 19:15:32 | 조회수 1,683

줄거리

#악인의 밤

“잘 들어. 인생 종 치는 건 그쪽이야. 알겠어?" 어두컴컴한 도로. 음주운전을 하던 현우는 한 여자를 치고 만다. 쓰러진 여자의 몸과 얼굴 곳곳에는 피멍이 들어 있었다. 현우는 자신이 마신 술 냄새를 맡고 본인의 뺨을 때리며 어쩔 줄 몰라 한다. 결국 차를 몰고 사건현장에서 도망치는 현우. 하지만 얼마 못 가 죄책감이 들었던 나머지 차를 돌려 사건현장으로 되돌아간다. 일단 여자를 차에 태우지만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해 한다. 의식을 되찾은 여자는 아무런 기억이 없다며 혼란스러워 한다. 한편, 여자의 기억이 차츰 돌아오게 되면서, 그녀가 납치됐다가 도망치던 중에 교통사고를 당한 것이며, 현재 납치범으로부터 자신이 인질로 잡힌 채 아버지가 거액의 돈을 요구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때, 현우의 핸드폰으로 수상한 남자로부터 전화가 걸려 온다. 뺑소니 목격자라고 밝힌 남자는 현우의 신상을 털며, 여자를 다시 데려오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온다. 현우가 여자를 차에 태우던 중, 지갑을 흘린 것이다. 그런데 여자가 전화를 끊게 하고는 통화한 남자의 목소리가 납치범이라고 주장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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